'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에 창원대·영남대·전북대·순천향대 선정

2019.09.19 12:22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역대학 중심으로 기초연구 역량을 결집하고 우수 지역인재의 성장을 유도하기 위한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RLRC)′를 선정하고 본격 착수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역대학 중심으로 기초연구 역량을 결집하고 우수 지역인재의 성장을 유도하기 위한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RLRC)'를 선정하고 본격 착수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로 창원대와 영남대, 전북대, 순천향대 등 총 4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는 올해부터 비수도권을 4대 권역으로 구분하고 권역별로 자체적으로 정한 혁신 성장분야에 대한 기초연구를 지원해 지역 내 우수 연구자를 육성하고 연구 성과를 지역 내외로 확산하는 것으로 목표로 설립됐다.

 

4개 권역은 '부산, 울산, 경남', '대구, 경북, 강원', '광주, 전북, 전남, 제주', '대전, 세종, 충북, 충남'이다. 이 14개 지역은 올해 초 자체적으로 혁신성장 분야 수요를 도출했고, 과기정통부는 혁신분야별 과제를 공모 받아 권역의 혁신성장분야와의 부합성, 연구의 창의성과 도전성, 연구그룹의 우수성 등을 심층 평가했다. 

 

올해 선정된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 4곳은 향후 7년간 각각 매년 15억원 수준의 지원을 받아 기초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지역 대학 중심으로 기초연구역량을 결집해 지역별 혁신성장분야 중심 연구를 수행하고, 지역 맞춤형 우수인재를 육성하며 우수 연구성과의 지역 확산 역할을 할 계획이다.

 

또 4개 센터를 시작으로 동일 권역 내 우수 연구자들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선도연구센터를 지속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고서곤 과기정통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지역에 소재한 대학과 연구소, 기업, 연구자 등을 중심으로 각자의 특색에 맞는 기초연구기반 혁신분야를 성장,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향후 이 사업을 통해 지역의 기초연구 역량 성장과 우수 연구성과의 지역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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