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쇼핑몰 복잡한 교환·환불 문제 간편하게 해결한다

2019.09.09 14:34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오는 27일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국내 쇼핑몰과 함께 ‘ICT분쟁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KISA 제공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오는 27일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국내 쇼핑몰과 함께 ‘ICT분쟁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KISA 제공

한번쯤은 추석 선물로 받은 물건에 문제가 있어 반품이나 교환에 번거로움을 겪은 적이 있을 것이다. 추석이나 설 같은 대목에 온라인 광고로 식당을 홍보하려고 계약했는데 결과물이 계약한 내용과 달라 난처한 일을 겪는 경우도 종종 일어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오는 27일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국내 쇼핑몰과 함께 이런 분쟁을 예방하고 조정하는 분쟁조정제도를 알리기 위한  ‘ICT분쟁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분쟁조정제도는 소송∙중재와 함께 대표적인 분쟁해결 방식의 하나로 분쟁 당사자의 합의에 따라 분쟁에 관한 판단을 법원이 아닌 제3자에게 맡겨 그 판단에 따라 분쟁을 신속하고 경제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제도다. 실제 구매자나 계약자가 아니더라도 직접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


이번 캠페인은 분쟁조정제도를 알리기 위한 것으로 분쟁조정 체험수기 공모전 및 옴부즈맨 대학생 모집, 퀴즈, 입소문 이벤트의 콘텐츠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분쟁조정 체험 수기 공모전은 응모자 본인이 ICT분쟁조정지원센터를 통해 직접 체험한 분쟁조정 사례에 대한 후기 또는 소감을 제출한다. 그 후 심사를 거쳐 총 6명에게 KISA원장상을 수여한다.


옴부즈맨 대학생은 전국에서 대학생 20명을 선발해 연말까지 ICT분쟁조정위원회 회의 참관 및 홈페이지 정책 개선사항 발굴 등에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퀴즈 이벤트와 입소문 내기 이벤트는 KIST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다.


조준상 KISA ICT분쟁조정지원센터장은 “이번 ICT 분쟁예방 캠페인을 통해 인터넷 이용자들이 분쟁조정제도를 널리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인터넷진흥원은 건전한 인터넷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ICT분쟁조정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ecm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KISA 제공
KIS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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