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반도체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종료...94명 교육 수료

2019.09.05 17:23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능형 반도체 설계 전문 엔지니어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능형 반도체 설계 전문 엔지니어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능형 반도체 설계 전문 엔지니어 양성을 위한 교육이 끝을 맺었다. 94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그 중 84%가 시스템 반도체 및 반도체 장비 관련 중소∙중견기업으로의 취업에 성공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능형 반도체 설계 전문 엔지니어 양성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능형 반도체 설계 전문 엔지니어 양성 교육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총 10주간 진행된 교육과정이다. 인공지능(AI) 관련 실무역량을 지닌 설계전문 엔지니어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2009년 첫 교육이 시작됐으며 지난해까지 총 648명이 교육 수료를 마쳤다.


산업체 전문가와 대학 교수, ETRI 전문연구원 등이 교육과정 개발 위원회를 구성하며 이를 통해 10년 이상 실무 경력을 지닌 베테랑 강사들을 뽑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올해 94명의 참가자가 교육 수료를 마쳤다. 수료를 마친 참가자들은 시스템 반도체 및 반도체 장비 관련 중소∙중견기업 채용을 지원받는다. 실제로 이날 수료식을 마친 94명 교육생 중 취업 완료 인원은 78명으로 취업률 84%를 달성했다. 


올해 교육 과정에 참여했던 임우영 교육생은 “ETRI 교육 후 원했던 업체에 취업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후배들에게도 ETRI 교육을 적극 권하며 앞으로 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서 세계적인 전문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나중찬 ETRI SW-SoC융합R&BD센터장은 “본 교육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이 겪는 실무 인재 채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최근 일본의 화이트 리스트 한국 배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도체 분야 장비 및 부품 관련 기업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메일로 더 많은 기사를 받아보세요!

댓글 0

작성하기

    의견쓰기 폼
    0/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