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테이지 인터뷰]“UAE 우주정책 목표와 방식은 매우 명확해"

2019.08.31 21:49

아랍에미리트(UAE)는 2020년 화성에 탐사선을 보내겠다는 목표로 연구개발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UAE 지도자들이 아폴로 우주인들을 만난 후 갖게 된 우주개발 꿈에서 나온 확고한 우주 정책 노선이 배경에 있다. 하마디 담당관은 포럼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UAE는 법과 제도가 견고하게 갖춰진 나라들의 연합”이라며 “UAE의 우주정책은 방향과 경로가 매우 명확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주분야 관련 정책과 투자전략을 명확히 세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UAE의 우주개발 도전은 화성 탐사선에만 그치지 않는다. 하마디 담당관은 “도전적인 성취를 목표로 하는 장기 우주계획을 갖고 이를 구체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며 “내년 7월 아랍국가 첫 화성 탐사선이 200일간의 화성 탐사와 연구를 목표로 발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UAE 우주인 프로그램도 소개했다. 그는 “9월 25일 UAE의 첫 우주인을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보내서 한 달 반 이상 머물며 임무를 수행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며 “미래에는 남녀 UAE 우주인이 모두 양성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마디 담당관은 “포럼에 참여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UAE는 우주사업이나 협력에 관해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있기 때문에 이번 국제포럼은 이러한 대화를 나누기 정말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날 우주 분야는 여러 측면에서 국제사회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국제적 우주 포럼인 이번 코리아스페이스포럼이 우주 분야의 하나의 플랫폼이 될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사르 알 하마디 UAE 우주청 담당관은 UAE는 도전적 성취를 목표로 하는 장기 우주계획을 갖고 있다"며 UAE의 우주계획을 소개했다. 제작=스페이스이디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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