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석사 병특 전면폐지' 사실과 달라. 아직 협의 중"

2019.08.25 18:38
23일 오전10시 서울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 12층 아나이스홀에서 ‘전문연구요원제도 논란, 해법은 없나?’를 주제로 이슈토론회가 열렸다. 고재원 기자 jawon1212@donga.com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공계대학 석사 졸업생 대상의 전문연구요원제가 전면 폐지된다'는 뉴스는 사실과 다르다고 25일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 23일 서울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 12층 아나이스홀에서 열린 ‘전문연구요원제도 논란, 해법은 없나?’ 이슈토론회. 고재원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공계대학 석사 졸업생 대상의 전문연구요원제가 전면 폐지된다'는 보도와 관련해 다르다고 25일 해명했다.

 

이날 오전 중앙일보는 "석사급 전문연구요원제를 전면 폐지하며, 박사급 박사급 전문요원은 1000명을 유지하지만 36개월 의무복무기간을 마친 뒤 최소 1년 이상 다른 국내 연구소나 대학에 머물러야 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석사급 전문연구요원제가 전면 폐지되면 중소벤처기업들은 당장 연구인력 수급 자체가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과기정통부는 해명자료를 내고 "전문연구요원을 포함한 대체복무의 규모와 제도개선 내용은 국방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 중이며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또 "병역자원 급감 등 국방 환경 변화와 미래 과학기술 인재 양성 필요성 등을 반영하도록 관계부처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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