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연구요원 제도 해법 없나…과학기자協 초청 이슈토론

2019.08.19 16:30
과학기자협회 제공
과학기자협회 제공

국방부의 전문연구요원 제도 축소 방침에 대해 과학기술계, 교육계, 산업계가 격렬하게 반대하는 가운데 전문연구요원 제도의 해법을 찾기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한국과학기자협회는 이달 23일 오전10시 서울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 12층 아나이스홀에서 ‘전문연구요원제도, 그 해법은 없나’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전문연구요원 제도는 자연계 석사 이상 학위 취득자가 정부출연연구소, 방위산업연구기관, 자연계 대학원에서 3년간 일하며 병역의무를 대체하는 제도다. 최근 국방부는 현재 연간 2500명을 선발하는 이공계 전문연구요원을 2022년부터 단계적으로 감축해 2024년까지 50%이상 감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 4개 과학기술특성화대학 교수협의회 및 교수평의회, 학생회를 비롯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등 4대 과기단체, 벤처기업협회와 코스닥협회 등 14개 산업계 단체가 차례로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토론회는 과학기술계, 교육계, 산업계 각각이 요구하는 개선 방안과 그 해법이 무엇인지 과학언론과 논의하는 자리다. 우선 30분 간의 지정토론이 진행된다. 이영완 한국과학기자협회장이 좌장을 맡고 허재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미래인재양성과장과 윤소영 교육부 학술진흥과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이어 60분 간의 과학언론 이슈토론이 진행된다. 최준호 중앙일보 부장과 유용하 서울신문 차장, 이광형 KAIST 부총장, 김성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부원장, 김상길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전략기획본부장, 이기현 성신전기공업 대표, 최원석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부총학생회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이후 30분 간 언론, 청중과의 대화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한국과학기자협회 홈페이지(www.koreasja.org)를 통해 참석 신청을 할 수 있다. 

 

과학기자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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