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에 앉아서 불끄는 남자

2019.07.24 19:54
팝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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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연기가 피어오른다. 분명히 화재가 난 것이다. 

 

가정집에 불이 난 다급한 상황인데 한 남자는 여유가 넘친다. 벤치에 앉아 소방 호스를 잡았다. 불을 정말 끄고 싶은 것인지 아니면 시늉만 하는 것인지 불확실하다. 

 

사진은 미국의 이미지 공유 사이트에서 최근 화제가 되었다. “이렇게 무한정 편하게 일하는 사람이 직장에는 꼭 있다”며 해외 네티즌들 혀를 찬다. 또 화마와 싸우고 인명을 구하느라 헌신하는 전 세계 소방관들이 안타까워할 것 같다고 말하는 댓글도 눈에 띈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온라인에 풀기 시작했습니다. 텍스트로, 사진으로 때로는 동영상을 각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리며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지요. 동아사이언스는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전하는 ‘팝뉴스’와 제휴해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일상을 전해드립니다. 진지하고 무거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팝뉴스가 전하는 가벼운 소식을 사진과 함께 ‘가볍게’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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