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빼앗긴 멍멍이

2019.10.03 22:00
팝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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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은 개를 어떻게 생각할까. 개를 밀어내면 밀리는 심약한 상대로 여기는 고양이가 적지 않다. 

 

위 사진도 그런 경우다. 고양이가 개의 자리를 차지했다. 옆에 있는 개는 어쩔 줄 몰라할 뿐 행동을 취하지 못한다. 개가 더 불쌍한 것은 고양이의 자세 때문이다. 기지개를 켜고 있다. 

 

사진은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 많은 네티즌들은 개의 입장을 안타깝게 여긴다. 툭치거나 슬쩍 밀어내도 될 것으로, 개는 소심하게 바라만 볼 뿐이다. “평화주의 반련견”이라며 칭찬을 하는 댓글도 더러 보인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온라인에 풀기 시작했습니다. 텍스트로, 사진으로 때로는 동영상을 각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리며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지요. 동아사이언스는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전하는 ‘팝뉴스’와 제휴해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일상을 전해드립니다. 진지하고 무거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팝뉴스가 전하는 가벼운 소식을 사진과 함께 ‘가볍게’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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