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AI 중심 국가 지능화 연구소로 거듭난다

2019.06.27 17:51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새로운 경영 비전으로 ‘미래사회를 만들어가는 국가 지능화 종합 연구기관’을 설정하고 부원장제 신설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ETRI 제공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새로운 경영 비전으로 ‘미래사회를 만들어가는 국가 지능화 종합 연구기관’을 설정하고 부원장제 신설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ETRI 제공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인공지능(AI) 중심으로 국가 지능화 종합 연구기관으로 거듭난다.  4개의 연구소와 3개의 본부로의 조직개편과 부원장제 신설도 함께 이뤄진다. 

 

ETRI는 27일  새로운 경영 비전으로 ‘미래사회를 만들어가는 국가 지능화 종합 연구기관’을 설정하고 부원장제 신설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경제·사회 진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판단 하에 AI를 통한 국가 지능화를 위한 종합 연구기관으로 탈바꿈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3년간의 경영 목표로 창의도전 연구 활성화로 미래 성장 준비, 글로벌 톱 수준 연구개발(R&D) 성과 창출, 국민문제해결 및 중소기업 확대, 개방∙공유∙협업 기반의 연구문화 정착을 설정했다.


4개의 연구소와 3개의 본부로 조직을 개편하고 부원장제를 신설해 기술∙임무 하이브리드형 조직 구축, 고위험 도전형 창의연구 활성화, 변화관리 및 효과적 기관 운영, 부서 역할 및 기능 재조정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또 AI 연구소를 신설하고 공공서비스에 AI 기술을 적용하는 사회지능화연구소 및 통신미디어연구소, 창의연구소도 새롭게 만든다. 이를 통해 컴퓨팅, 미래통신, 방송, 디바이스, 보안, 블록체인과 같은 6대 기술 분야와 도시, 교통, 복지, 환경, 국방, 안전과 같은 6대 국민생활문제 해결분야를 ETRI의 ‘역할과 책임(R&R)’과 연계한다. 


김명준 ETRI 원장은 “제4차 산업혁명의 본질은 인공지능 기반의 지능화 혁명이다”며 “이제는 국가 정보화를 넘어 국가 지능화를 달성하기 위해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서 ETRI가 앞장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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