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민 장관 아태통신협의체 장관회의서 ‘5G 플러스 전략’ 발표

2019.06.26 15:14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6월 2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APT 정보통신장관회의에서 대표 정책연설을 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제공.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6월 2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APT 정보통신장관회의에서 대표 정책연설을 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제공.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이 25~26일 이틀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9년 아시아태평양 전기통신협의체 정보통신장관회의’에서 ‘데이터·AI경제 활성화 계획’ 및 ‘5세대이동통신(5G) 플러스 전략’ 등 디지털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아시아태평양 전기통신협의체(APT)는 아태지역 내 전기통신 발전을 위해 1979년 창설된 역내 전기통신 관련 유일한 국제기구다. 이번 회의는 정보통신기술분야 공동발전 방향을 수립하기 위한 APT 장관급 회의로 올해는 APT 창립 40주년을 맞아 약 42개국에 달하는 주요 회원국 및 준회원국 장관급 대표가 참석했다. 

 

38개 회원국은 아태지역의 연결된 디지털미래 공동실현 주요 전략목표로 ‘디지털 변혁’ 및 ‘디지털 혁신과 창의성’, ‘디지털 공동체’, ‘디지털 신뢰’, ‘디지털 역량강화와 파트너십’을 제시하는 장관선언문을 발표했다. 

 

유영민 장관은 한국 수석대표로 ‘데이터·AI경제 활성화 계획’ 및 ‘5G 플러스 전략’ 등을 통해 데이터 전주기에 걸친 개방과 활용을 지원하고 5G 신산업 창출과 투자를 촉진하는 디지털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데이터·AI경제 활성화 계획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혁신성장 전략투자 분야인 데이터와 인공지능의 육성전략 및 융합을 촉진하는 5개년 실행계획이다. 

 

회원국들은 이번 장관선언문에서 ‘빠른 속도와 초연결을 통해 초고속·고용량 데이터 송신‘에 기반한 5G의 잠재력을 언급하며 5G에 의한 새로운 생태계를 포용할 수 있는 환경과 정책 개발을 위한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유영민 장관은 “정보통신 분야 신남방정책 추진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태지역과 함께 사람을 위한 디지털 혁신을 이뤄나가기 위해 회원국들과 협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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