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숨은 실력자 캐나다와 AI·바이오 협력 속도 낸다

2019.06.19 11:30
이미지 확대하기한-캐나다 과기공동위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과기정통부 제공.
한-캐나다 과기공동위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과기정통부 제공.

정부가 미국의 그늘에 가려 잘 알려지지 않았던 북미의 과학기술 강국 캐나다와 인공지능(AI)과 바이오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캐나다 외교부와 18일 캐나다 밴프에서 ‘제2차 한-캐나다 과학기술혁신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캐나다 과기공동위는 2016년 12월 체결된 ‘한-캐나다 과학기술 혁신 협력 협정’에 근거해 2년마다 개최하는 정부 간 정례회의다. 이번 과기공동위에서는 송경희 과기정통부 국제협력관과 로만 줌스키 캐나다 국가연구위원회 부의장이 수석대표를 맡았다. 

 

양국은 이번 과기공동위에서 최근 추진중인 과학기술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주요 정책현황을 발표, 공유했다. AI와 바이오 등 혁신기술 분야 민간기업이 추진중인 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상대국과의 협력계획을 모색했다. 

 

송 협력관은 “캐나다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이라 할 수 있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등 과학기술을 선도하는 강국”이라며“이번 공동위를 통해 양국이 인공지능은 물론, 청정기술, 항공우주, 인력교류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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