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변지은·이상리 씨 건설환경공학 국제학술대회서 우수 논문상

2019.06.17 16:40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변지은 학생(가운데)과 송준호 교수(오른쪽). 서울대 제공.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변지은 학생(가운데)과 송준호 교수(오른쪽). 서울대 제공.

서울대 공대생들이 건설환경공학 신뢰성 분야 권위 있는 국제학술대회에서 ‘학생우수논문상’ 수상자에 최종 선정됐다. 

 

서울대 공대는 건설환경공학부 석박사통합과정에 다니는 변지은·이상리 씨가 건설환경공학 신뢰성 분야의 국제 학술대회인 ‘ICASP13’에서 학생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5월 26에서 30일까지 닷새간 서울대에서 열렸다. 

 

한국에서 처음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36개국에서 394명이 참가했으며 총 314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젊은 연구자들의 우수 연구를 독려하기 위한 학생우수논문상에는 60여명의 지원자가 경쟁해 10명의 수상자가 최종 선정됐다. 

 

변지은 학생은 토목 시스템의 신뢰성을 시스템 관점에서 해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다중목적 의사결정을 위한 효율적 방법론을 제안하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이상리 학생(가운데)과 송준호 교수. 서울대 제공.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이상리 학생(가운데)과 송준호 교수. 서울대 제공.

이상리 학생은 ‘가우스 혼합모델 기반 등가선형화 방법론을 활용한 다자유도 시스템의 지진취약도 해석’ 논문으로 학생논문우수상을 수상했다. 다자유도 구조물의 파괴확률을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산정하는 방법에 관한 논문이다. 

 

학생우수논문상을 받은 두 학생은 “첨단 신뢰성해석 방법론과 기술들을 통해 더욱 안전한 사회 인프라를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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