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교원창업기업 ‘코어닷투데이’, 중소벤처 데이터 분석 지원

2019.06.17 12:07
코어닷투데이 로고. UNIST 제공.
코어닷투데이 로고. UNIST 제공.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교원이 창업한 기업 ‘코어닷투데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상품화와 서비스 개발을 위한 데이터 구매 및 가공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데이터와 인공지능(AI) 산업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정부 기관이 공급기업과 수요기업을 연결해 진행된다.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데이터 판매 가공이 가능한 공급기업을 연계,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게 목적이다. 

 

코어닷투데이는 지난 2016년 UNIST 교원 창업기업으로 설립됐다. 장봉수 수리과학과 교수와 김경훈 박사가 주요 기술인력이다. 최신 기술과 빅데이터를 접목해 원천 데이터를 분석하고 핵심 정보를 제공하는 데 강점이 있다. 

 

코어닷투데이는 지난 2018년 법률과 판례 검색에 최적화된 검색엔진 ‘로:봇(LAWBOT)’ 서비스를 구축했다. 이 서비스는 공공데이터 중 판례 데이터를 추출해 가공, 분석한다. 이 회사는 이처럼 전문성이 필요한 자연어 처리와 시계열 데이터 가공으로 양질의 데이터 모델 확보를 지원한다. 

 

김경훈 코어닷투데이 대표는 “코어닷투데이 자체 기술 플랫폼은 전문 인력이 부족한 중소 벤처기업의 데이터 솔루션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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