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硏, 캐나다 연구자와 3D프린팅 공동연구

2019.06.17 12:01
CKC 2019 행사에서 KERI 앰버서더 박정원 교수가 성과 및 계획 발표를 하고 있다. 전기연 제공.
CKC 2019 행사에서 KERI 앰버서더 박정원 교수가 성과 및 계획 발표를 하고 있다. 전기연 제공.

한국전기연구원이 캐나다 등 미주 과학계와 과학기술 국제협력 확대에 나선다.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16일부터 19일까지(현지시간) 나흘간 캐나다 밴프에서 열리는 ‘캐나다 한국 과학기술회의(CKC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9회를 맞는 CKC의 주제는 ‘청정기술과 지속가능한 미래’다. 

 

KERI는 지난해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AKCSE)’를 통해 박정원 캐나다 오타와대 교수를 ‘KERI 과학기술 앰버서더’로 위촉하고 캐나다와의 국제협력을 추진했다. 과학기술 앰버서더는 캐나다 현지 과학기술 전문가로 AKCSE가 임명해 출연연과 일대일로 매칭된다. 

 

KERI는 내부 공모를 통해 AKCSE와 협력이 가능한 연구 분야를 선정했다. 앰버서더인 박정원 교수를 통해 AKCSE 소속 과학기술자들을 대상으로 연구과제를 공모, 3D프린팅과 의료용 보청기 기술 등 2개 주제에서 4명의 캐나다 연구자를 선정했다. 

 

이들 4명의 연구자는 CKC 행사 일환으로 진행되는 ‘KERI 리서치 데이 프로그램 세션’에서 연구과제 제안 내용을 발표하고 심사받는다. 최종 채택된 제안서는 KERI 연구과제로 선정돼 공동연구로 추진된다. 

 

최규하 KERI 원장은 “4차 산업혁명 핵심 연구분야에서 국제협력을 강화해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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