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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젠, 호주 장내미생물 분석기업 마이크로바에 투자

2019년 06월 12일 15:21
이미지 확대하기양갑석 마크로젠 대표(왼쪽)와 블레이크 윌 마이크로바 대표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마크로젠 제공.
양갑석 마크로젠 대표(왼쪽)와 블레이크 윌 마이크로바 대표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마크로젠 제공.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이 호주 장내 미생물 분석 전문기업인 ‘마이크로바’에 410만 호주달러(약 33억원)를 투자했다고 12일 밝혔다. 

 

마이크로바는 2017년 호주 퀸즐랜드대학교 교수진을 중심으로 설립된 장내 미생물 분석 전문기업이다. 마크로젠은 마이크로바의 기술력과 경쟁력, 성장 가능성과 장내 미생물 분석 시장의 비전을 보고 투자를 결정했다. 

 

마크로젠은 또 마이크로바의 장내 미생물 분석 기술에 대한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장내 미생물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올해 안에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마크로젠과 마이크로바는 두 회사의 기술력을 접목한 장내 미생물 분석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새 미생물 종을 발견하거나 대사에 영향을 주는 장내 미생물을 분석하는 데 특화돼 장내 미생물 관련 임상이나 치료제 개발에 적합하다. 

 

양갑석 마크로젠 대표는 “마이크로바 투자를 통해 경쟁력 있는 장내 미생물 분석 서비스를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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