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게시판] 분당서울대병원, 3D 폐암 흉강경 수술 일본에 생중계 外

2019.06.03 17:28
지난달 31일 분당서울대병원 흉부외과 조석기 교수팀이 진행한 3D 폐암 흉강경 수술이 일본 규슈대병원과 도쿄대 의대로 생중계됐다. 분당서울대병원 제공
지난달 31일 분당서울대병원 흉부외과 조석기 교수팀이 진행한 3D 폐암 흉강경 수술이 일본 규슈대병원과 도쿄대 의대로 생중계됐다. 분당서울대병원 제공

■ 지난달 31일 분당서울대병원 흉부외과 조석기 교수팀이 진행한 3D 폐암 흉강경 수술이 일본 규슈대병원과 도쿄대 의대로 생중계됐다. 학교와 연구기관 등에서 사용하던 기존 코렌(KOREN)망을 활용해 3자간 생중계하고, 분당서울대병원의 스마트수술실에 마련한 고화질 카메라와 VR 시스템으로 유튜브에도 수술 실황을 생중계했다. 의료진은 최신 3D 흉부 내시경 장비를 활용해 가슴을 가르지 않고 구멍 몇 개만 낸 상태로 완벽하게 폐엽절제술을 끝마쳤다. 

 

■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1일 심뇌혈관병원을 설립하고, 초대 병원장으로 신경외과 신용삼 교수를 임명했다. 심뇌혈관병원은 심혈관센터, 뇌혈관센터, 대동맥 및 말초혈관센터 등 3개로 나뉘어 운영하며, 신속한 치료가 생명인 뇌졸중과 심근경색증 환자를 위해 전문의가 24시간 병원에 상주하며 병원 도착 후 30분 안에 진단과 처치를 완료하는 원스톱 진료서비스를 갖춘다.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병원의 심장뇌혈관 센터들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연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 인하대병원 로봇수술센터가 로봇수술 100례 달성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개소한 인하대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최신 수술로봇인 4세대 다빈치 Xi를 도입했다. 로봇수술센터에는 외과와 비뇨의학과,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흉부외과, 마취통증의학과의 전문 의료진 11명과 로봇 코디네이터를 포함한 전문 간호 인력 5명이 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이택 센터장, 비뇨의학과 강동혁 교수를 비롯해 인하대병원 로봇수술센터 의료진의 강의, 서울성모병원 이지열 교수(비뇨의학과)의 강의와 더불어, 최신 지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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