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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연, 식물자원 100종 정보 담은 '니카라과 유용식물' 도감 발간

2019년 05월 23일 15:10
이미지 확대하기중앙 아메리카 중부에 있는 나라인 니카라과에는 ’이게론’이라는 식물이 있다. 이 식물은 몸통이 매우 큰 뽕나뭇과의 나무로 열매는 오래전부터 전통약재로 사용되어왔다. 박쥐가 먹는 열매로도 알려져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제공
중앙 아메리카 중부에 있는 나라인 니카라과에는 ’이게론’이라는 식물이 있다. 이 식물은 몸통이 매우 큰 뽕나뭇과의 나무로 열매는 오래전부터 전통약재로 사용되어왔다. 박쥐가 먹는 열매로도 알려져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제공

중앙 아메리카 중부에 있는 나라인 니카라과에는 ’이게론’이라는 식물이 있다. 이 식물은 몸통이 매우 큰 뽕나뭇과의 나무로 열매는 오래전부터 전통약재로 사용됐다. 박쥐가 먹는 열매로도 알려져있다. 이게론을 포함해 향후 신약개발 및 첨단 생명공학산업 활용이 기대되는 식물 100종의 정보를 담은 도감이 발간됐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신약개발 및 첨단 생명공학산업 활용이 기대되는 식물 100종을 선정해 ‘니카라과의 유용식물’ 도감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생명연은 지난 2013년부터 니카라과 국립자치대와 공동으로 ‘니카라과의 식물자원 확보 및 활용사업’을 진행해왔다. 이 연구협력을 바탕으로 니카라과에서 확보된 주요 식물자원 100종을 선정해 식물 사진, 증거표본, 분포, 학명, 식물 효능을 함께 설명하는 도감을 제작했다. 영어와 스페인어 2개국어로 제공해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니카라과 사람들도 쉽게 도감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1일 도감 발간 기념식이 니카라과 레온에서 열리기도 했다. 생명연은 니카라과 국립자치대 총장, 현지 식물전문가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도감 출판 기념식을 개최하고 도감을 전달했다. 


그동안 니카라과 연구기관 생물자원 공동 발굴사업 및 이번 도감 발간을 주관한 김수용 생명연 해외생물소재센터 선임기술원은 “생물자원의 다양성이 빈약한 한국의 현실을 감안해 볼 때 중남미의 니카라과와 같은 생물자원 부국과의 공동연구를 통한 생물자원의 확보와 활용 연구는 필수적 대안”이라며 “이번 도감은 분류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작성됐으며 생물자원의 공동 확보와 활용을 위한 기초를 충실히 다지는 학술적 토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하기지난 21일에는 도감 발간을 기념식이 니카라과 레온에서 열리기도 했다. 생명연은 니카라과 국립자치대 총장, 현지 식물전문가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도감 출판 기념식을 개최하고 도감을 전달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제공
지난 21일 도감 발간 기념식이 니카라과 레온에서 열렸다. 생명연은 니카라과 국립자치대 총장, 현지 식물전문가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도감 출판 기념식을 개최하고 도감을 전달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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