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과학 분야 세계적 학술지 UNIST에 주목

2019.05.17 15:32
울산과학기술원(UNIST)는 독일에서 발간되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가 ‘UNIST의 혁신적 재료과학, 공학’을 주제로 특별호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UNIST 제공
울산과학기술원(UNIST)는 독일에서 발간되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가 ‘UNIST의 혁신적 재료과학, 공학’을 주제로 특별호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UNIST 제공

재료과학 분야 세계적 권위지인 ‘어드밴스드 머티리어즈’가 국내 대학 연구를 조명하는 특별호를 발간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독일에서 발간되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가 ‘UNIST의 혁신적 재료과학, 공학’을 주제로 특별호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1989년 창간된 어드밴스드 머티리어즈는 재료과학 분야를 다루는 세계 정상급 학술지다. 2017년 영향력지수(IF)가 21.950에 이르는 해당 분야 1~2%에 속한다.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가 특별호를 통해 국내 대학의 연구를 다룬 경우는 서울대를 이어 두번째다. 특정 대학이나 기관을 다룬 경우는 이번 호를 포함해 총 24건이다.


특별호는 조재필 에너지및화학공학부 교수의 사설로 시작된다. 조 교수는 UNIST가 재료과학분야 연구에 집중한 과정을 밝히며 주요 연구 분야를 소개했다. UNIST는 리튬이차전지, 해수전지 등 에너지 변환 및 저장장치 소재, 수소 저장 및 생산 소재,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및 유기태양전지 소재, 열전소자 연구들을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에 게재했다.


해당 학술지에 게재됐던 총 122편의 UNIST 논문 중 가장 높은 피인용수를 기록한 14개 연구논문이 소개됐다. 또 UNIST 연구를 표현하는 총 4장의 그림이 삽입됐다. 곁표지엔 UNIST 상징조형물이 이미지로 표현됐으며 이어 책자 내부에 해수전지를 이용한 새로운 에너지 플랫폼을 표현한 그림과 중수소 분리를 위한 물질을 표현한 그림이 실렸다. 뒤표지로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안정화를 위한 새로운 물질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정무영 총장은 “UNIST는 재료과학분야 세계 상위 1% 과학자을 세 명 보유했고, 우수한 연구 성과를 다수 배출하며 관련 분야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저명한 국제 학술지를 통해 개교 10년 신생대학의 놀라운 성장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UNIST 제공
UNIS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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