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 나노과학 학술지 KAIST 나노 연구에 주목 

2019.05.02 11:48
ACS나노 사설 작업에 참여한 이혁모, 정우철, 김일두, 홍승범 교수(왼쪽부터). KAIST 제공.
ACS나노 사설 작업에 참여한 이혁모, 정우철, 김일두, 홍승범 교수(왼쪽부터). KAIST 제공.

나노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ACS나노’가 KAIST의 설립 배경과 비전, 나노과학 분야 연구성과 등을 상세히 소개한 사설(Editorial)을 실어 눈길을 끌고 있다.  

 

KAIST는 ACS나노 편집장인 폴 와이즈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UCLA) 교수가 KAIST의 나노과학 연구성과 소개 요청을 받아 ACS나노 사설을 게재했다고 2일 밝혔다. ACS나노는 2007년 8월 첫 발간, 2017년 기준 피인용지수가 13.709인 영향력 있는 나노과학 분야 전문 학술지다. 

 

ACS나노에 소개된 사설 작업에는 홍승범·정우철·이혁모 KAIST 신소재공학과 교수가 함께 참여해 주목할만한 나노과학 연구 성과를 소개했다. 

 

KAIST는 지난 7년간 ACS나노에 총 126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최근 3년 동안에는 4편의 표지 논문을 발표했다. 김일두 교수가 2017년 ‘선택적인 수소 분리막을 이용한 고속 수소 검출 센서’를, 2018년 ‘브러쉬 형상의 CoN4 나노촉매를 이용한 고용량 리튬-공기 전지’를 표지 논문으로 게재했으며 2018년 정희태 교수가 ‘맥신 2차원 소재를 이용한 고선택성 가스센서’를, 2018년 스티브박 교수가 ‘탄소나노튜브-고분자 복합체를 이용한 고신축성 압력센서’를 게재했다. 

 

특히 KAIST 신소재공학과는 ‘QS 세계대학평가 학과별 순위’에서 2017, 2018년도 세계 13위(국내 1위), 2019년도 세계 17위(국내 1위)에 올랐다. 10위 진입을 목표로 32명의 교수진이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개발(R&D)에 전념하고 있다. 

 

KAIST는 이번 사설에서 1971년 개교 이후 박사 1만3029명 포함 총 6만3830명의 고급 과학기술 인력 배출, 아시아 최고 혁신대학 3년 연속 1위, 2018 로이터랭킹 세계 최고 혁신대학 세계 11위 등의 성과를 소개했다. 

 

최근 ACS나노 부편집장에 선임된 김일두 교수는 “한국을 대표하는 교육 및 연구기관으로서 KAIST가 선도하는 나노과학 분야를 널리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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