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하수구 속의 악어 ‘무서워’

2019.05.03 07:00
팝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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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네티즌이 공개한 영상 중 일부이다.

 

동네를 걷는데 하수구 쪽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것 같았다. 고개를 숙여보니 빛나는 두 눈이 보였다. 악어였다. 악어가 하수구에 엎드린 채 있었던 것이다. 꼬리로 첨벙첨벙 소리를 내는 걸 제외하고는 악어는 움직이지 않았다.

 

영상은 해외 네티즌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며 화제가 되었다. 미국 플로리다 지역에서는 하수구 곁을 지날 때 조심해야겠다고 다짐(?)하는 이들이 많다. 또 작은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할 때는 너무 무서울 것 같다고 말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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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람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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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이 너무 넓다고 해도 될까. 착한 마음이 뜻하지 않은 불편을 준 상황이다.

 

인형과 베개와 이불을 밖에 내놓았다. 누군가 지나가다가 곰이 안됐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곰이 베개를 베도록 하고 이불을 덮어주었다. 이렇게 해놓으니 벌거벗은 곰 인형이 훨씬 아늑해보이지는 한다.

 

그러나 물건 주인은 조금 난감하다. 베개와 이불과 인형을 햇빛에 바짝 말리고 싶었는데, 계획은 망치게 된 것이다. 착한 마음은 알겠지만 내일 또 내놔야겠다고 말한다. 사진은 해외 SNS에서 화제의 이미지로 떠오르면 작은 웃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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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낚시꾼의 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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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의 재미는 물고기를 낚아 올리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잡은 물고기의 크기를 측정하고 자랑할 수 있어야 낚시가 완성이 되는 것이다.

 

SNS 화제의 사진은 낚시에 대한 열망이 뜨거운 사람의 다리를 보여준다. 남자는 물고기 크기를 재기 위해 다리에 아예 자를 문신 했다.

 

종아리 자 문신 덕분에 잡은 물고기의 크기를 언제 어디서나 잴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낚시를 하고 간편하게 크기를 측정할 수 있다. 문신 덕분에 남자는 전천후 낚시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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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 때문에 죽은 거대 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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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페이스북에 공개되어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비극적 상어 사진이다.

 

일본 근해의 바다에서 어부들이 이 상어를 발견했다. 입에 거북을 말고 있었는데 버둥거리는 등 뭔가 심각하게 불편한 처럼 보였다. 머지않아 상어는 죽었다.

 

건져 올려보니 백상아리의 무게는 2톤에 달했다. 상어는 너무 큰 거북을 삼키려다가 숨이 막힌 것으로 보인다고 사진을 공개한 어부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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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없이 리얼한 그림

팝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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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림일까. 고성능 카메라로 촬영해서 인화한 사진 같아 보인다. 또는 실물 여성인 것 같다고 말하는 네티즌들도 적지 않다.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가 된 위 사진은 이탈리아 화가 마르코 그라시와 그의 작품을 담았다. 화가의 초사실적인 그림은 보는 사람의 탄성을 자아낸다.

 

그런데 한 네티즌이 그림을 확대해보니 더욱 놀랐다면서 위 이미지를 공개했다. 볼과 입술의 피부가 그야말로 정밀하게 묘사되어 있다. 놀라운 솜씨는 반응이 다수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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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남편의 귀여운 복수

팝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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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화가 났다. 그리고 아내에게 보복을 했다. 위 사진이 보복의 현장이다. 어떤 상황인지는 설명을 읽기 전에는 알 수 없다. 그만큼 소심한 보복이었던 것이다.

 

위 사진을 공개한 미국인 여성의 설명을 보면, 남편은 침대를 절반만 정리했다. 자기가 잘 쪽의 공간만 정리해놓은 것이다. 아내의 자리는 어지러운 상태 그대로 뒀다.

 

남편은 화가 났다는 강력한(?) 신호를 보냈다. “당신을 도와줄 수 없어! 미워!”라고 외치는 것 같다. 아내는 남편의 귀여움 레벨이 극강이라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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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컴퓨터, 네티즌 어리둥절

 

팝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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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미국인이 컴퓨터를 쓰고 있는 할아버지의 뒷모습을 촬영해 인터넷에 공개해 화제다.

 

해외 네티즌들은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인다. 저 기계가 개인용 컴퓨터인 것은 맞는데 모양이 너무 이상하다. 그런데 사진 공개자의 설명은 더욱 이상하고도 낯설고 어렵다.

 

사진 설명을 보면, 할아버지가 쓰는 수십 년 된 컴퓨터는 도스 컴퓨터이며 자료 저장은 플로피 디스켓에 한다. 요즘 젊은 네티즌들은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설명일 것이다. 해외 네티즌 중 나이가 많은 이들은 사진을 보며 반가워하지만 다수는 어리둥절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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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을 입은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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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하면서도 이상하게 잘 어울린다. 실물인 것은 분명한데 만화에서 튀어나온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것도 사실이다. ‘정장을 입은 강아지’가 해외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해외 소셜 미디어 화제의 사진으로 떠오른 위 이미지를 보면, 견공이 정말로 정장을 차려입은 것 같다. 넥타이까지 정성껏 맸다. 강아지를 드레스셔츠 속에 넣어야 이런 그림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다고 많은 네티즌들이 말한다.

 

이런 설정을 한 주인도 대단하지만 강아지의 인내심도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저렇게 꾸미는 동안 가만히 앉아 있어줬던 것이다. 물론 표정에서는 불만이 강하게 풍기는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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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희소한 견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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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촬영된 사진이라고 한다. 네티즌들이 눈을 떼지 못한다. 사진의 특별한 점이 무엇일까.

 

확률이 아주 낮은 우연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차를 싣고 가는 트럭을 또 다른 차를 싣고 가는 트럭이 끌고 간다. 두 트럭 운전사들은 서로 아는 사이일까. 아니면 우연히 만났던 것일까.

 

해외 네티즌들은 차를 운반하던 트럭 한 대가 고장 나자, 또 다른 트럭이 지나가다 멈춰 도와주게 된 것 같다고 말한다. 같은 처지여서 연민을 했다는 것이다.

 

상황이 어떻건 사진은 아주 희귀한 상황이라는 데는 많은 네티즌들이 동의한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온라인에 풀기 시작했습니다. 텍스트로, 사진으로 때로는 동영상을 각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리며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지요. 동아사이언스는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전하는 ‘팝뉴스’와 제휴해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일상을 전해드립니다. 진지하고 무거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팝뉴스가 전하는 가벼운 소식을 사진과 함께 ‘가볍게’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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