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기술 해외수출 위한 외교의 장 열리다.

2019.04.25 13:24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주관하는 원자력기술 해외수출을 위한 외교의 장이 마련됐다 원자력연은 25일 오전 11시30분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주한 외교사절단 초청 원자력 친선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원석 원자력연구원장. 한국원자력연구원 제공
박원석 원자력연구원장. 한국원자력연구원 제공

이번 행사는 원자력연 창립 60주년을 계기로 열린 행사로 주한외교사절단을 초청했다. 아데 아다일레 요르단 대사, 응웬 부뚜 베트남 대사를 포함한 총 30개국 대표 40여명을 초대했다. 국내 인사 80여명도 함께 자리를 지켰다.


잠재적인 원자력 기술 수요국을 대상으로 60년간 연구원 성과 소개와 함께 원자력 안전연구, 연구용원자로, 소형원자로와 같은 원자력 기술들을 설명했다. 행사는 박원석 원자력연 원장의 환영사와 유키야 아마노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의 축하 영상메시지로 시작했다. 

 

야마노 유키야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 연합뉴스
야마노 유키야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 연합뉴스

아마노 사무총장은 영상메세지를 통해 “한국원자력연구원은 IAEA의 중요한 파트너로, 한국이 기술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발전하는 데 핵심 역할을 담당했다”면서 “원자력 개도국들의 롤모델이자 세계 최고 수준의 원자력연구개발 기관으로 발전한 원자력연구원이 앞으로 IAEA와의 협력을 강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 후 연구원의 주요 연구개발 성과와 국가경제 기여효과 등에 대한 브리핑으로 이어졌다. 이어서 오후에는 대전 유성 본원으로 이동해 원자력 안전연구, 연구용원자로, 소형원자로 관련 연구 시설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현장 토론도 진행됐다.


박 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한국 원자력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주요국 대표단에 연구원의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를 각인시키고 참가국과의 기술협력을 보다 확대하고 질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연구원은 이번 창립 60주년을 계기로 앞으로 세계 파트너국가들과의 협력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제공
한국원자력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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