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개인 라이프 데이터 관리 기술 상용화 속도낸다

2019.03.13 14:14
이미지 확대하기 손창식 웰니스융합연구센터 선임연구원(왼쪽), 강원석 선임연구원(오른쪽)이 함께 기술개발 회의를 하고 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제공.
손창식 웰니스융합연구센터 선임연구원(왼쪽), 강원석 선임연구원(오른쪽)이 함께 기술개발 회의를 하고 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제공.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는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브레스큐브와 10억원 규모의 ‘복합라이프로그 관리 기술’ 사업화를 위해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복합라이프로그는 일상생활 중에 생성되는 신체 변화와 주변 환경 변화에 관한 복합적이고 비정형적인 데이터를 뜻한다. 복합라이프로그 관리기술은 강원석 DGIGST 웰니스융합연구센터 선임연구원 연구팀이 6년전 처음 개발을 시작한 기술로 복합라이프로그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수집하고 처리한다. 

 

브레스큐브는 기술이전을 포함한 다방면적 협력을 통해 서비스 제공을 위한 플랫폼 개발에 착수한다. 기존의 온오프라인연계(O2O) 플랫폼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킨 매장과 고객망을 최대한 활용해 온라인 부문을 육성하는 O4O(Online for Offline) 플랫폼 비즈니스 서비스 모델을 개발해 복합라이프로그 관리기술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연구팀은 “복합라이프로그 관리 기술을 통해 개인이 착용하고 있는 기기에 여러 데이터를 전송받고 이를 분석하고 응용할 수 있어 다양한 생활건강관리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미래산업 신시장 창출에 있어 데이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추세에서 복합라이프로그 관리 기술을 활용한 사업모델 출시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복합라이프로그 관리 기술에 대한 제공기능 확대를 위해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백창열 브레스큐브 대표는 “이번에 개발 중인 O4O 플랫폼은 신체와 주변 환경에 대한 온라인상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실생활에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하루빨리 서비스를 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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