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연구 차세대 과학자 10명 '에쓰오일 우수학위 논문상'

2019.01.21 14:48
에쓰오일 제공
에쓰오일 제공

기초과학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과학자 10명이 '제 8회 에쓰오일 우수학위 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한국대학총장협회는 21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에쓰오일 본사 강당에서 ‘제 8회 에쓰-오일 우수학위 논문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자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수상자에는 ▽수학 △대상 서울대 윤상균 △우수상 고등과학원 박정태 ▽물리학 △대상 서울대 김준기 △우수상 성균관대 안성준 ▽화학 △대상 울산과학기술원(UNIST) 사영진 △우수상 성균관대 정인섭 ▽생물학 △대상 서울대병원 이주호 △우수상 서울대 김동하 ▽지구과학 △대상 연세대 최명제 △우수상 서울대 박훈영이 선정됐다.

 

에쓰-오일 우수학위 논문상은 기초과학 분야 과학인재들을 선발해 미래 주역으로 양성하기 위해 2011년 제정됐다. 최근 2년간 국내 대학 박사학위 논문을 대상으로 한림원과 총장협회가 심사를 맡아 독창성과 접근법이 탁월한 논문을 발표한 졸업생을 수상자로 선정한다.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이 연구장려금을 전액 후원한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3000만원, 우수상 1000만원이 각각 연구지원금으로 지급된다. 지도교수에게도 대상 1000만원, 우수상 500만원의 포상금이 전달된다.

 

이명철 과학기술한림원 원장은 “이제 막 연구자로서 독립하는 박사학위 졸업생들이 미래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을 이끌어갈 주역들”이라며 “신진연구자들이 안정적으로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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