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친구

2019.01.10 07:00
팝뉴스 제공
팝뉴스 제공

친구를 학대하는 장면일까 아니면 둘의 우정을 자랑하는 상황일까.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가 된 사진에는 두 마리의 견공이 등장한다. 한 마리가 벽난로 가까이에 가서 누웠다. 따뜻하고 편안해졌을 것이다. 그런데 다른 개가 다가와 함께 불을 쬐려했다. 이 개가 선택한 자리는 친구 개의 옆구리였다.

 

한 마리는 누워서 그리고 다른 한 마리는 누워있는 친구 위에 앉아서 다정하게 불을 쬐고 있다.

 

편안하고 다정한 장면 같으면서도, 무척 불편해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아래에 있는 개는 인내심이 넘치는 성격일까 아니면 보복이 두려워서 꼼짝 않는 것일까. 어느 경우이건 위에 있는 개가 훨씬 편할 것 같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온라인에 풀기 시작했습니다. 텍스트로, 사진으로 때로는 동영상을 각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리며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지요. 동아사이언스는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전하는 ‘팝뉴스’와 제휴해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일상을 전해드립니다. 진지하고 무거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팝뉴스가 전하는 가벼운 소식을 사진과 함께 ‘가볍게’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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