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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첫 민간 3단로켓 발사 실패

2018년 10월 28일 17:23

이미지 확대하기중국 민간 우주업체인 랜드스페이스의 첫 3단 로켓 발사시도가 실패로 마무리됐다-대만 자유시포 인터넷판 캡쳐 제공
중국 민간 우주업체인 랜드스페이스의 3단 로켓이 발사에 실패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대만 자유시보 인터넷판 캡쳐

중국 기업이 개발한 중국 최초의 민간 우주로켓이 발사에 실패한 것으로 확인됐다.

 

영국 가디언은 중국 베이징에 본사를 둔 랜드스페이스가 27일 오후 4시 경 고비사막 주취안 위성발사센터에서 주췌(ZQ) 1호를 발사했지만 3단 엔진 분리후 문제가 발생해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주췌 1호는 중국의 민간 기업이 제작한 첫 3단 고체연료 추진 로켓이다.  길이 19m, 지름이 1.35m, 중량이 27t에 이른다. 3단 로켓 위에는 우주과학 연구기기와 중국 국영 중앙TV(CCTV)방송용 원격감시장치를 장착한 소형 위성 웨이라이호를 실었다. 이 소형위성은 지상 500㎞ 상공의 태양동기궤도에서 2년동안 머물면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었다.

 

중국은 지금까지 국가항천국 주도로 로켓과 위성을 쏘아올렸다. 랜드스페이스의 로켓 개발은 중국의 민간 우주 개발 시대를 여는 첫 시도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랜드스페이스 측은 AP통신과 인터뷰에서 "카울링(엔진 덮개) 분리가 정상적으로 이뤄졌지만 2단 로켓 연소가 끝난 뒤 이상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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