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서 금1·은3…종합 5위

2018.08.21 18:43
왼쪽부터 경재복 한국교원대 교수, 한국 대표단 단장 좌용주 경상대 교수, 김소정 양(광주과고 2), 고동현 군(경기과학고 2), 신주용 군(경기과학고 2), 이주형 군(강원과학고 3), 한국 대표단 부단장 이기영 강원대 교수, 손정주 한국교원대 교수. - 한국과학창의재단
왼쪽부터 경재복 한국교원대 교수, 한국 대표단 단장 좌용주 경상대 교수, 김소정 양(광주과고 2), 고동현 군(경기과학고 2), 신주용 군(경기과학고 2), 이주형 군(강원과학고 3), 한국 대표단 부단장 이기영 강원대 교수, 손정주 한국교원대 교수. - 한국과학창의재단

세계 지구과학 영재들이 실력을 겨루는 제12회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에서 한국이 국가 종합 5위를 차지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달 8~17일 태국 칸차나부리에서 열린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에서 한국이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로 종합 5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세계 38개국에서 154명의 학생이 참가한 이번 올림피아드에서는 지구 시스템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력을 바탕으로 한 지구 환경과 인간의 삶 및 인류 문명과의 상호작용 등에 대한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겨뤘다.

 

종합 1위는 참가 학생 4명이 모두 금메달을 받은 미국에 돌아갔고, 2위는 일본(금3, 은1), 3위는 대만·인도네시아(금2, 은1, 동1)가 차지했다.

 

한국은 강원과학고 3학년 이주형 군이 금메달을, 경기과학고 2학년 고동현·신주용 군과 광주과학고 2학년 김소정 양 등 3명이 은메달을 받는 등 참가자 전원이 메달을 수상했다. 특히 금메달을 차지한 이 군은 필기·실기를 종합 평가한 결과 개인 부문 종합 1위에 올랐다.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는 2007년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래 올해 12번째 대회가 열렸으며, 다음 대회인 2019년 제13회 대회는 대구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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