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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스포츠 활동, 부상 최소화 방법 5가지

2018년 07월 15일 10:00

어느새 7월도 반이 훌쩍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 얘기는 아이들 여름방학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바로 이 방학 기간이면 많은 아이들이 학교 다니며 시간이 없어 하지 못했던 스포츠 활동을 시작하곤 하는데요. 여러 종류의 스포츠 활동을 하며 종횡무진 뛰어다니는 아이들을 보면 흐뭇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부상 위험에 노심초사하는 것이 또 부모 마음일 것입니다. 

 

사실 아이들이 스포츠 활동을 하면 체력 증진은 물론 건강과 다른 여러 가지 발달 사항에도 유익이 있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지만 부상의 위험 또한 도사리고 있다는 것은 무시 못할 사항이기도 합니다. 미국 같은 경우 매년 19세 이하 260만 명 이상의 아이들이 스포츠 활동을 하다 다쳐서 응급실을 찾는다고 하니 결코 쉽게 생각할 문제는 아닌 것이지요. 

 

그렇다면 아이들의 부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모가 할 수 있는 일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다음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팀 스포츠를 하는 경우 코치의 자격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포츠 활동 중 수분 공급은 적절히 이루어지고 있는지, 운동의 강도는 적당한지, 필요한 영양 공급에 관한 정보는 제공하고 있는지, 뇌진탕과 관련한 지식은 갖추고 있는지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뇌진탕의 ‘세컨드 임팩트 신드롬’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세컨드 임팩트 신드롬이란 처음 뇌진탕이 일어난 후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두 번째 충격 발생 시 치명적인 상황으로 이어지는 것을 말하는데요. 바로 이런 부분들을 확인해야 하는 것입니다. 

 

둘째, 스포츠에 필요한 기술을 잘 배워서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하세요. 적절한 기술은 부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다리 운동은 무릎과 발목 보호를 위해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무슨 운동이든 급하게 시작하지 마세요. 아이가 스포츠 활동을 하기에 문제 없는 상태가 아니거나 이전에는 해본 적 없는 새로운 활동을 하게 될 경우, 적당한 시간을 두고 천천히 시작할 것을 권합니다.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마음이 앞서게 되면 부상은 필연적으로 따라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넷째, 운동에 적합한 보호 장비를 착용하게 합니다. 손목 보호대, 무릎 보호대, 팔꿈치 패드 및 헬멧 같은 장비 말이지요. 특히 야구, 하키, 자전거, 스키, 스노보드, 인라인 스케이트, 승마 등과 같은 스포츠에 헬멧 착용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장비가 양호한 상태인지 점검해야 합니다.   

 

다섯째, 날씨에 주의하세요. 실외 활동의 경우, 아이들은 부상 및 질병을 피하기 위해 기온과 습도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적당한 준비 운동이 필요한 이유이지요. 또한 운동 중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적절한 수분 보충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이상은 미국질병관리본부에서 권고한 내용으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스포츠 활동을 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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