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과학 지식을 접하는
가장 똑똑한 방법!

동아사이언스-국립백두대간수목원, 업무협약(MOU) 체결

2018년 07월 09일 17:25
이미지 확대하기홍보 활성화 및 생태 콘텐츠 공동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원장(왼쪽)과 장경애 동아사이언스 대표(오른쪽).
홍보 활성화 및 생태 콘텐츠 공동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은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원장(왼쪽)과 장경애 동아사이언스 대표(오른쪽).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과 동아사이언스(대표이사 장경애)가 9일 오후 4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회의실에서 홍보 활성화 및 생태 콘텐츠 공동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북 봉화군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5월 3일 정식 개원했다. 대표시설은 지하 46m 깊숙한 곳에 위치한 종자연구보존시설 ‘시드볼트(Seed Vault)'로, 급작스러운 기후변화나 환경오염으로 멸종할 수 있는 식물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씨앗을 보관하고 있다. 
또한 백두산 호랑이가 살고 있는 호랑이 숲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호랑이 숲을 비롯해 어린이정원, 꽃나무원, 고산습원 등 총 27개소의 다양한 전시원에는 높은 산 서늘한 기후에서 자라는 고산식물 등 2002종, 385만 본의 식물이 심어져 있다. 

 

양 기관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홍보 활성화를 위해 생태 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를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자연 탐구 및 체험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협력할 계획이다.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원장은 “다양한 매체와 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한 경험을 갖고 있는  과학문화 창조기업 동아사이언스와 함께하게 돼서 기쁘다”며. “175명의 생태 전문가와 전문 시설을 갖춘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동아사이언스가 협력하면 백두대간의 산림생물다양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경애 동아사이언스 대표는 “아름다운 자연과 훌륭한 연구시설을 갖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져 무척 기쁘다”며, “특히 동아사이언스의 두터운 청소년 독자층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자연의 감사함을 느끼고 호기심을 키울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 기자

ddanceleo@donga.com

 

메일로 더 많은 기사를 받아보세요!

인기기사

댓글

댓글쓰기

지금
이기사
관련 태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