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KAIST 특훈교수, 화학공학 분야 권위상 ‘덴쿼츠 기념강연 상’ 수상

2018.06.19 03:00
이상엽 KAIST 특훈교수. - 사진 제공 KAIST
이상엽 KAIST 특훈교수. - 사진 제공 KAIST

이상엽 KAIST 생명화학공학과 특훈교수(55)가 ‘댄쿼츠 기념강연상’ 2018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KAIST가 18일 밝혔다. 이 상은 미국화학공학회와 유럽화학공학연합 등이 화학공학 발전에 기여한 학자에게 주는 것으로, 1985년 이후 2년마다 수상자가 선정된다. 상이 제정된 후 아시아 과학자가 수상자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첫 번째 아시아 지역 수상자는 1989년 중국에서 나왔다.

 

이 교수는 생물체 대사 능력을 활용한 대사공학 전문가로, 생분해성 고분자 물질 생산 기술을 개발하고, 플라스틱의 일종인 PET를 분해하는 효소의 구조를 규명하는 등 친환경적인 화학 기술 연구를 선도해왔다. 시상식은 10월 말 미국 피츠버그 미국화학공학회 연례총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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