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의 변신... 이제 영화까지 본다

2018.01.17 13:40

카카오페이지에서 웹툰뿐 아니라 영화까지 볼 수 있게 됐다. 10분 간 미리 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지는 기존 웹툰 및 웹소설에서 영화 VOD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고 17일 밝혔다. 콘텐츠 지적재산권 (IP)을 종합적으로 활용하는 콘텐츠 플랫폼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페이지 제공
카카오페이지 제공

‘강철비’, ‘오리엔트 특급살인’,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등 국내외 화제작을 볼 수 있다. 앞으로 국내 드라마와 예능, 해외 드라마와 애니메이션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카카오페이지는 ‘일단10분 플레이’와 ‘P&P’ (Pause and Play, 포즈앤플레이)라는 감상 방식을 도입했다. ‘일단10분 플레이’는 10분까지 미리보기를 제공, 충분히 영상을 감상하고 구매를 결정하도록 돕는다. ‘P&P’’는 전체 영상을 구간별로 선택해 볼 수 있는 방식이다. 영화 한 편을 한 번에 다 볼 시간이 부족하거나, 구매 의사가 충분치 않은 이용자에게 다양한 소비 방식을 제공한다.

 

VOD 사업 확대로 이용자가 카카오페이지의 대표 IP를 카카오페이지 안에서 소설, 웹툰,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형태로 경험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소설 원작 웹툰이자 드라마 제작 예정인 ‘김비서가 왜그럴까’ 등 카카오페이지의 인기 IP를 원하는 종류의 콘텐츠로 이용 가능하다.

 

이진수 카카오 콘텐츠 부문 부사장 겸 포도트리 대표는 “카카오페이지는 글, 그림, 그리고 영상까지 콘텐츠 간의 유기적결합을 통해 스토리 종합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10분 플레이와 P&P 등 카카오페이지의 운영 노하우가 담긴 새로운 시도로 성공 스토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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