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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아이와 함께 과학놀이터로 ‘고고씽’

2018년 01월 05일 17:30

요즘 겨울방학은 짧다. 벌써 한 달이 채 안 남았다. 춥다고, 감기가 무섭다고 집에만 있을 수 없다. 새 학기를 맞기 전 우리 아이의 창의력과 호기심을 채워줄 기회를 만들 수는 없을까? 이번 주말은 가까운 과학 놀이터로 달려가 보자.

 

이미지 확대하기국립중앙과학관 제공
국립중앙과학관 제공

● 과학원리 체험과 탐구를 동시에 즐긴다.

 

대전시 유성구 국립중앙과학관은 호주 국립과학기술관이 제작한 다양한 과학전시물을 5일부터 3월 4일까지 ‘두뇌스타트! 과학놀이터 5 특별전’이란 이름으로 공개한다. 

 

전시물은 ‘빛의 반사 알아보기’. ‘소리 잡아내기’, ‘잠수부 오르내리기’, ‘균형 잡기 쉬운가요?’ 등 일상생활이나 학교 수업에서 들어봤을 법한 과학 현상을 구현한 것으로 총 35점이다. 무료 행사로 누구나 전시물을 직접 만지고 조작하면서 빛, 소리, 힘, 운동, 인체와 같은 과학 주제를 탐구하고 그 원리를 체험할 수 있다.

 

또 1월 8일부터 2월 14일까지 초등학교 5~6학년과 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보존과학자와 고고학자, 소장품관리자 등 전문 직종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대상 2개 프로그램과, 중고교 대상 5개 프로그램 등 총 7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온라인을 통해 사전 접수 중이며,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결정되고 비용은 무료다.

 

 

이미지 확대하기국립부산과학관 제공
국립부산과학관 제공

● 과학마술쇼부터 로봇 물고기 같은 이색전시물까지

 

국립부산과학관도 1월 동안 마술과 강연, 체험 등 다채로운 과학행사를 마련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비한 과학 마술공연 ‘사이언스 일루전’ 공연이 주말마다 하루 세 차례씩 진행될 예정이다. 비둘기와 물을 이용한 마술퍼포먼스, 레이저와 거울을 이용해 빛을 자유자재로 옮지는 과학 퍼포먼스 등 과학과 마술의 조화를 엿볼 수 있다.

 

우주 특별강연과 동계올림픽 관련 토크 콘서트도 연이어 열린다. 6일에는 미국항공우주국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폴 윤 교수가 나사의 화성 탐사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14일에는 ‘동계스포츠과학 특별전’과 연계해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 박남필 팀장이, 21일에는 ‘동계올림픽 경기 속에 숨겨진 물리학’이란 주제로 이창환 부산대 물리학과 교수가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이에 더해 부력의 원리를 설명하는 배를 탄 코끼리, 수조 속을 헤엄치는 로봇 물고기, 암을 치료하는 중입자가속기 등이 전시돼 있어 다양한 과학 원리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확대하기국립대구과학관 제공
국립대구과학관 제공

● 과천ㆍ광주는 자연, 대구는 미래도시 주제로 특별전시 열려

 

이밖에도 각 지역 과학관마다 자연과 미래세상 등 다양한 주제로 전시를 진행 중이다. 국립과천과학관에서는 ‘사진으로 보는 우리나라의 자연전'이 15일까지 진행된다.

 

또 국립광주과학관에서는 2월까지 독수리, 고비 베어, 눈표범, 회색늑대 등 몽골의 희귀 동물을 선보이는 ‘몽골대초원의 동물특별전’이 계획돼 있으며, 국립대구과학관에서도 2월까지 스마트기술과 인공지능이 접목된 세상을 그린 ‘2030 미래도시 공동특별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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