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수학교육 성과발표회 및 시상식 개최

2017.12.21 19:25

지난 20일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박태현)은 서울 드래곤시티 볼룸에서 ‘2017 수학교육 성과발표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학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추진한 ‘제2차 수학교육 종합계획’의 10대 성과를 선정해 발표했다. 10대 성과로는 ‘활동과 탐구 중심의 수학 교육’, ‘수학에 대한 불안감을 치유하는 수학클리닉 활성화’, ‘지역 문화와 함께하는 매스투어(MathTour)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이 꼽혔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3년 동안 초중고 학생의 수학에 대한 흥미도는 53.7%에서 62.8%로 높아졌다.


이날 현장에서는 대한민국 수학교육상과 수학교육 유공표창, 수학교육 연구학교 최우수상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학교 현장에서 이뤄지는 수학 수업과 평가 개선에 공헌한 교원 10명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 수학교육상은 임미인 교사(서울 오류초) 외 9명이 받았다.

 

 

한편 올해 처음 열린‘2017 수학 용어 말하기 한마당’도 눈길을 끌었다. 수학 개념과 원리 탐구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한 대회로 예선을 거친 16개 팀이 참가했다. 전문가 평가위원과 청중평가단의 점수를 합산해 심사한 결과 중등부에서는 대전삼천중학교 1학년 고선민, 이진영 학생 팀이, 고등부에서는 강원도 동해광희고등학교 2학년 이승우, 김진호 학생 팀이 대상을 받았다.

 

남부호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관은 “지능정보사회에서 우리 학생들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서 수학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재미있는 수학교육’을 목표로 수학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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