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생극지논술공모전 시상식 열려

2017.12.15 15:35
한국극지연구진흥회 제공
한국극지연구진흥회 제공

한국극지연구진흥회가 주최하고 동아사이언스가 주관한 ‘제8회 전국학생극지논술공모전’ 시상식이 15일 서울 동아일보 사옥에서 열렸다.

 

국내외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9-10월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20일까지 국내외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1193명이 참가,  41명의 학생이 수상했다.

 

북극 연구 체험 기회가 주어지는 대상(해양수산부 장관상)은 ‘북극항로 환경영향평가, 열려라 참깨!’란 제목의 논술을 제출한 박선우 양(민족사관고등학교 1)에게 돌아갔다. 북극 항로에 대한 자신의 뜻을 분명하게 주장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상금 200만 원이 주어지는 특별상(극지연구소장상)은 정성윤 군(보성고등학교 2)에게 돌아갔다. 김민혁 (광주과학고등학교 2), 한석희 (천안불당중학교 2) 등도 중고등부 부문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15일 서울 광화문 동아일보 사옥에서 열린 전국학생극지논술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 및 관계자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한국극지연구진흥회 제공
15일 서울 광화문 동아일보 사옥에서 열린 전국학생극지논술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 및 관계자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한국극지연구진흥회 제공

대상을 수상한 박선우 양은 평소 위험에 처한 지구의 기후 변화와 환경 보호에 평소 관심을 가지던 중 이번 대회에 참석했다. 그는 “북극 항로의 지속적이고 안전한 활용을 위해 과학자들이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연구를 이어갈 수 있도록 국가의 지원이 있어야 한다는 점을 알리고 싶었다”며 “지구 환경 문제 해결에 일조할 지구환경과학자가 되겠다는 꿈이 있는데, 이번 수상으로 북극 연구 체험 기회를 얻게 되어 설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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