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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우에서 온 힐링 레터] 유리보다 더 투명한 글래스 피쉬

2017년 12월 10일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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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정 제공

또 겨울이 찾아왔다 사실 겨울인지 여름인지를 잊고 살아 간지 이미 16년이란 세월이 흘러갔다.


한국에는 새로 나온 겨울 옷 들이 한참이며 사람들 입에서는 입김이 나온다고 호들갑을 떨면서 난방이 잘되는 곳으로 찾아다니기도 한다. 또 영하로 뚝 떨어지는 날씨에는 많은 사람들은 더욱더 두툼한 옷을 끼어 입고 다니기가 일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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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곳 열대 바다 속은 다르다. 겨울이던 여름이던 늘 자신의 삶의 공감에서 나름 열심히 살아가는 생명체들이 가득하다.


그중에서도 온통 투명한 몸을 가지고 있는 어류들, 일명 “Glass fish"는 손가락 반 마디의 크기에 온몸이 투명하고 몸체 안에 뼈들과 내장이 다 보일 정도로 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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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산호초에 무리를 지어서 살아가면서 많은 다이버들의 좋은 관광 거리나 사진 촬영거리를 만들어 준다.


멀리서 보아도 작은 유리조각들이 떠다니는 것처럼 반짝이며 이들을 포식하기 위해서 어류들이 공격할 때는 마치 수중에서 번개가 치듯이 번쩍거림을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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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같은 장소에서 무리를 지어 가면서 살고 있는 이들은 집단서식을 하면서 그들만의 사회를 만들어 살아간다.


안타깝게도 수족관에서는 볼 수 없는 광경이므로 바다에서 스노클링으로 꼭 체험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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