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시대의 연인

2017년 11월 11일 12:00
팝뉴스 제공
팝뉴스 제공

남자와 여자는 포옹을 한 것 같다. 그런데 마음은 전혀 다른 곳에 가 있다. 사진은 모바일 기기 사용이 일상화된 현대 사회 연인들의 초상을 담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국의 사진 공유 사이트에 최근 공개된 위 이미지는 술집에서 친구 커플을 촬영한 것이라고 한다. 남녀는 다정한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비극적이다. 둘은 휴대용 전화기에 몰두해 있다.

 

현실이 아니라 저 먼 가상의 세상에 빠져 있는 둘의 모습은 웃음이 나면서도 웬지 씁쓸한 게 사실이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온라인에 풀기 시작했습니다. 텍스트로, 사진으로 때로는 동영상을 각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리며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지요. 동아사이언스는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전하는 ‘팝뉴스’와 제휴해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일상을 전해드립니다. 진지하고 무거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팝뉴스가 전하는 가벼운 소식을 사진과 함께 ‘가볍게’ 즐겨 보세요~!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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