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이탈리아의 알프스 풍경

2017.11.09 06:00
팝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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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피에드몬트 지방에서 태어났고 토리노에 사는 로베르토 베르테로는 산악 사진가이자 프로페셔널 연주자(오르간)이다. 그는 어릴 적부터 산을 좋아했지만(‘피에드몬트 Piedmont’는 글자그대로 ‘산자락’이란 뜻이다!)는 10년 전인 2007년부터 산 사진을 찍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매년 알프스를 찍고 있다. 그에게 알프스란 모험과 아름다움, 자유, 미스터리를 뜻하는 이름이다.

 

그는 산정상을 정복하는 데는 별로 관심이 없다. 정상은 산을 만드는 수많은 작은 요소들 중 하나일 뿐이다. 그리고 산은 원래 ‘정복’하는 곳이 아니라, 스스로를 해방하기 위해 탐구해야 할 대상이다.

 

사실 이탈리아의 보통 사람들은 산을 개발해야 할 대상으로 여기며, 이탈리아의 산들이 얼마나 아름다운 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래서 그는 혼자로는 비록 작은 몸이지만 사람들에게 그 아름다움을 알리고 싶어 한다. 그가 10년째 이탈리아의 알프스를 찍는 이유가 바로 그 때문이다.

 

 

※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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