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이탈리아의 ‘해부학의 비너스’

2017.10.26 21:00
팝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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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해부학 모형은 역겹지 않은가?” 영국 BBC의 클레멘트 수시니의 해부학 모형을 소개하면서 붙인 제목이다.

 

영국 가디언의 소개 기사 제목은 “해부학의 비너스를 만나보라”이다.

 

사진은 18세기 이탈리아 조각가 클레멘트 수시니의 ‘작품’들이다. 그의 해부 모형들은 밀랍으로 만들어졌는데, 정교해서 놀랍고 두 번째로 아름다운 외모 때문에 더 큰 인상을 받게 된다는 평가다.

 

“아름답다”며 찬사를 보내는 네티즌들이 많다. 또 여러 언론의 주목을 받은 만큼 뛰어난 예술품 수준의 모형이라는 호평이 있다. 하지만 여성 대상화의 극단적 사례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여성의 신체를 구경거리로 삼고 있다는 비판인 것이다.

 

 

※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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