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재산을 팔아, 고양이와 여행 떠난 남자

2017.10.18 16:30
팝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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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태즈메이니아 호버트에 살던 리치 이스트는 결심했다. 자신의 집과 재산 모두를 팔아버리고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때는 2015년 5월이었다. 그런데 리치가 이별할 수 없는 단 하나의 존재가 있었는데 그것은 윌로우라는 이름의 고양이.

 

고양이와 여행을 다니는 사람은 드물다. 고양이는 언제 어디서나 도망가 버릴 수 있을 것 같아 여행 동반자가 되기 어렵다는 게 사람들 생각이다. 그러나 윌로우는 다르다. 캠핑 차량 주변을 자유롭게 다니다 결국 돌아온다. 윌로우에게 위치추적 목줄을 해 놓은 것도 크게 도움이 되는 게 사실.

 

리치와 윌로우는 2년 6개월 동안 호주 지역 5만km를 여행했다. 자유와 행복을 찾아 떠난 여행에 사람에게 검은 고양이가 큰 위안을 준다고 한다.

 

 

※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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