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눈’ 속에서 촬영한 사진

2017.10.11 13:00
팝뉴스 제공
팝뉴스 제공

미국 해양대기국 NOAA가 최근 공개한 이미지다. 흔히 볼 수 없는 이미지다. 태풍의 눈에 들어가서 촬영한 것이다.

 

‘태풍의 눈’은 태풍의 중심부에 있다. 지름이 30~65 km정도이며 고요하다. 눈 주변을 높은 구름이 벽처럼 둘러싸고 있는데 가장 강한 바람이 불고 가장 혹독한 날씨가 발생하는 지점이다.

 

해양대기국의 비행기가 태풍의 눈 속으로 들어가 촬영한 사진은 드라마틱하다. 강력한 힘이 응축되어 있으나, 고요한 저 공간은 평화로워 보일 뿐이다. ‘파괴를 시작할 폭군의 평정심’ 같은 것을 떠올리게 한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온라인에 풀기 시작했습니다. 텍스트로, 사진으로 때로는 동영상을 각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리며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지요. 동아사이언스는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전하는 ‘팝뉴스’와 제휴해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일상을 전해드립니다. 진지하고 무거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팝뉴스가 전하는 가벼운 소식을 사진과 함께 ‘가볍게’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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