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희 동아사이언스 대표 송산토목문화대상 수상

2017.09.20 11:00

김두희 동아사이언스 대표가 과학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제16회 송산토목문화대상을 수상했다.

 

대한토목학회는 올해 송산토목문화대상 수상자로 언론 부문 김두희 대표를 비롯해 학술 부문에 김재관 서울대 교수, 기술 부문에 이재완 세광종합기술단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김두희 대표는 과학언론 분야에 종사하면서 과학기술 매체의 다양화와 과학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청소년 및 일반 국민에게 과학기술 정보를 제공, 과학언론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올해 창간 31주년을 맞은 과학동아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 2004년 어린이 과학동아, 2009년 수학동아를 창간해 과학 기술 매체를 다변화하며 과학 지식과 정보를 확산했다. 과학 강연회 사이언스 바캉스, 시민과학 프로젝트 지구사랑 탐사대 등 독자들이 직접 경험을 통해 과학을 접하는 과학문화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김재관 교수는 내진설계 분야 학문 발전과 인재양성에 노력하고, ‘분산공유형건설연구인프라구축’ 1단계 사업 추진연구단장으로 기획과 건설을 완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재완 대표는 국내 최초 항만 전문 엔지니어링 기업 최고경영자로서, 국제엔지니어링컨설팅연맹(FIDIC) 회장으로 선출돼 국내 건설기술인의 국제적 위상을 높인 공로로 수상했다.

 

송산토목문화대상은 토목계 원로 故 김형주 선생이 대한토목학회에 사재를 기부해 조성된 상으로 고인의 유지에 따라 토목 분야뿐 아니라 언론, 문화부문에서도 매년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 시상식은 20일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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