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 승무원 항공사 ‘개과천선’ 선언

2017.09.24 06:00

 

팝뉴스 제공
팝뉴스 제공

수영복을 입은 여승무원을 앞세워 사업을 하던 베트남의 항공사가 인도네시아 당국의 우려에 호응해, 인도네시아 항공편에서는 ‘옷을 다 입은 승무원’을 쓰겠다고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베트남의 저가 항공사 비엣젯은 비키니를 입은 여승무원을 앞세워 사업을 진행해왔다. 훌라춤을 추는 승무원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도 인터넷에서는 화제가 되었다.

 

그런데 최근 보수적인 무슬림 국가인 인도네시아의 관리들이 우려의 뜻을 표하자, 비키니 승무원은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다고 자카르트 포스트가 24일 보도했다. 또 이슬람교도들이 먹을 수 있는 ‘할랄 푸드’를 제공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고.

 

비엣젯은 2011년부터 운항을 시작했고 CEO인 응웬 티 푸엉 타오은 베트남에서 최초의 자수성가한 여성 억만장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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