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최고의 천문 사진, 후보작 발표돼

2017.08.18 06:00
팝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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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립 그리니치 박물관이 주관하는 2017년 ‘인사이트 천문 사진 대회’의 입상 후보작들이 발표되었다고 26일 영국 텔레그라프 등 해외 언론들이 전했다.

 

전 세계 91개국의 전문가 및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밤하늘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 3800 작품을 제출했다. 위는 후보작 중에서 인기가 높은 세 편의 작품들이다.

 

맨 위 사진은 노르웨이의 스캐그센덴 해변에서 촬영된 것이다. 춤추는 오로라가 수면에도 반사되었다. 바다도 하늘도 초록 오로라의 마법으로 신비롭다.

 

두 번째 사진의 제목은 ‘잃어버린 시간’이다. 시간의 흐름을 따라 움직인 별들의 궤적을 사진 한 장에 담으니, 시계처럼 빙글 빙글 돌아가며 흐르는 시간이 형상화된 느낌이다.

 

세 번째 사진은 성운 NGC 2023이다. 지구로부터 1467광년 떨어져 있다. 붉은 색 연무 속에서 빛나는 보석처럼 보인다.

 

후보작들은 7월부터 열리는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을 만나고, 9월 14일 발표되는 우수작의 촬영자들은 16일 그리니치 천문대에서 수상을 하게 된다.

 

 

※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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