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기반 산업데이터해석 연구센터 개소

2017.07.06 09:54

 

천정희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가 연구센터의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주)동아사이언스 제공
천정희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가 연구센터의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주)동아사이언스 제공

서울대에 ‘수학기반 산업데이터해석 연구센터’가 들어섰다.


서울대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모하는 2017년 선도연구센터 지원 사업의 산업수학 분야에 선정돼 7월 5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수학 연구를 시작했다.


선도연구센터 지원 사업은 우수 연구 집단 발굴 및 육성,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핵심 연구 분야 육성을 위해 이학, 공학, 기초의과학, 융합 분야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산업수학 분야를 추가해 선정했다.


서울대는 센터장인 천정희 수리과학부 교수를 비롯해 핵심 연구원으로 교수 11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앞으로 정보 보안, 금융, 법률, 의료 산업 등 산업현장에서 상용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다. 아울러 산업수학 전문 학위 과정을 만들고 현장 경험을 제공하는 등 인재 양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천 교수는 "기존 이론을 개선한 원천기술을 개발해 산업에 응용할 뿐만 아니라 신규 분야를 발굴해 세계 최고의 산업수학 기술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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