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두 노동자의 손과 꽃 ‘올해의 아이폰 사진’

2017.07.10 11:40
팝뉴스 제공
팝뉴스 제공

지난주 발표된 ‘아이폰 사진 상’에 입상한 작품 중 두 개를 골랐다.

 

아래는 꽃잎이다. 파스텔톤의 꽃잎은 화사하고 순수한 분위기다. 아이폰이 아름다운 장면을 포착했다. 사진 위는 자카르타 부두의 노동자 손을 촬영한 것이다. 손의 주인공은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손에 묻은 흙과 먼지 그리고 땀이 말할 수 없이 복잡하고 무거운 질감을 만들어냈다.

 

두 사진은 크게 대비되는 분위기다. 하나는 고단한 리얼이고 다른 하나는 행복한 환상의 세계를 담았다. 공통점은 모두 감동을 준다는 점이다. 사진들은 종류는 다르지만 울림이 큰 정서를 만들어내는 힘을 가졌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온라인에 풀기 시작했습니다. 텍스트로, 사진으로 때로는 동영상을 각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리며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지요. 동아사이언스는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전하는 ‘팝뉴스’와 제휴해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일상을 전해드립니다. 진지하고 무거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팝뉴스가 전하는 가벼운 소식을 사진과 함께 ‘가볍게’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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