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이상엽·황규영 교수

2017년 07월 03일 17:00
이상엽, 황규영 교수(왼쪽부터). - 미래창조과학부 제공
이상엽, 황규영 교수(왼쪽부터). - 미래창조과학부 제공

이상엽 KAIST 생명화학공학과 특훈교수(53)와 황규영 KAIST 전산학부 특훈교수(66)가 3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수여하는 2017년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교수는 미생물을 활용해 유용한 화학물질을 생산하는 ‘시스템 대사공학’을 세계 최초로 창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미생물을 활용해 휘발유, 나일론, 플라스틱 등의 원료를 생산하는 기술로 세계경제포럼에서 ‘2016년 세게 10대 유망 기술’로 꼽히기도 했다.
 

황 교수는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분야에서 세계 수준의 획기적 이론을 제시해, 국내 컴퓨터공학 및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특히 황 교수가 개발한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 ‘오디세우스’는 ‘1초 내 검색’이라는 기술 혁신을 통해 국내 인터넷 문화 형성과 확산에 공헌했다.
 

우리나라를 대표할 업적을 가진 과학기술인에게 수여되는 이 상은 2003년 처음 수여돼 현재까지 38명의 수상자를 냈다. 수상자들은 7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주최로 열리는 ‘2017년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 개회식에서 대통령 상장과 함께 부상 3억 원을 각각 수여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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