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80km로 하늘을 나는 차

2017.07.12 06:00
팝뉴스 제공
팝뉴스 제공

미국의 IT 전문지 와이어드 등이 전한 비행 차 스토리에 따르면, 전세계 SF매니아들의 꿈이었던 하늘을 나는 차가 드디어 현실에 등장할 것 같다.

 

곧 개최될 국제 파리에어쇼에 네바 에어로스페이스가 개발한 ‘에어쿼드원’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 수직이착륙 비행체는 900미터 높이까지 상승할 수 있고, 시속 80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높이와 속도만 봐서는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제 시작이란 건 감안할 때 대단한 성과란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 게다가 공중부양이 가능한 소형 비행체이기 때문에 비상상황에서 대형 크레인이나 헬리콥터가 하던 일을 쉽게 대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차를 타면 통근자들이 교통혼잡을 피해 하늘길을 따라 직장에 출근할 수도 있고, 물론 그냥 ‘재미로’ 탈 수도 있다. 실제로 익스트림 스포츠계의 관심이 높다고 하다. 사람이 타지 않고 드론으로 활용할 수도 있어서, 소포를 배달하는 등 여타 작업에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회사에서는 이 비행체를 위해 24시간 위성을 통해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현재 이 회사는 미국과 EU에서 경비행기 허가와 관련된 법률문제를 조정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니, 하늘에 네 발 달린 자동차가 떠다니는 모습을 볼 날도 머지 않은 듯 하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온라인에 풀기 시작했습니다. 텍스트로, 사진으로 때로는 동영상을 각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리며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지요. 동아사이언스는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전하는 ‘팝뉴스’와 제휴해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일상을 전해드립니다. 진지하고 무거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팝뉴스가 전하는 가벼운 소식을 사진과 함께 ‘가볍게’ 즐겨 보세요~!

메일로 더 많은 기사를 받아보세요!

댓글 0

작성하기

    의견쓰기 폼
    0/150
    * 21대 국회의원 선거운동 기간에는 실명확인 과정을 거쳐야 댓글을 게시하실수 있습니다.
    * 실명 확인 및 실명 등록 서비스는 선거운동기간 (2020. 4. 2 ~ 2020. 4. 14) 동안에만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