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없이 오직 맨손으로 암벽 등반 '화제'

2017.06.15 21:00
팝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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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암벽에 붙어 있다. 땅바닥은 멀고도 멀다. 보기만 해도 어지럽다. 그런데 이 남자는 아무런 장비가 없는 것 같다. 오직 맨손으로 암벽에 오르고 있다.

 

최근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위 사진 속 주인공은 알렉스 호놀드. 31세의 미국 암벽 등반가이다.

 

그는 ‘프리 솔로 클라이밍’을 전문으로 한다. 혼자 암벽에 오르는데 로프 등 안전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몸의 힘으로 암벽에 오른다. 가장 극단적인 스포츠가 아닐 수 없다.

 

알렉스 호놀드는 현지 시간 6월 3일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앨케피탄 암벽을 맨손으로 올라 국내외 언론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는 4시간 동안 사투를 벌여 900미터 암벽의 정상에 올랐다.

 

위 사진은 당시 등반 때 촬영된 것은 아니지만, 호놀드의 용기와 기예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실감하게 만드는 것이어서 해외 언론과 네티즌들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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