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달리는 1등석' 그랜버드 프리미엄버스 출시

2017.02.21 12:00

 

기아차
기아차 '그랜버드 프리미엄버스' 1호차가 직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광주하남출하장을 나오고 있다. - 기아자동차 제공

 

(서울=포커스뉴스) 기아자동차는 '그랜버드 프리미엄버스'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고속버스 시장에 본격 뛰어든다고 21일 밝혔다.

기아차는 20일 기아 광주하남 출하장에서 수도권·충청권·호남권 등 각 지역별 전세버스 1호차 업체대표와 기아차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버드 프리미엄버스 출시 및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

그랜버드 프리미엄버스는 고객들의 고급 버스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보완해 개발한 차량으로, 기아차는 이날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각 지역별 전세 버스 업체에 차량 공급을 시작했다.

올해 기아차는 전세 버스 40여대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며, 또한 상반기 중 고속버스회사에도 그랜버드 프리미엄버스를 공급해 일반 고객도 예매 후 탑승이 가능할 전망이다.

지난해 6월 부산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기아차 그랜버드 프리미엄버스는 △국내 최대공간을 자랑하는 시트간 거리(1400㎜) △최대 160도까지 조절이 가능한 안락한 시트 △좌석마다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고화질 대형 모니터 등을 갖췄다.

21인승으로 승객 좌석 공간이 넉넉할 뿐 아니라 전자동 원터치 전동시트, 전동조절식 헤드레스트, 무선 리모콘 등을 통해 이용객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휴대폰 무선 충전기, 개인 테이블, LED 독서등, USB 충전단자 등이 적용됐다.

또한 전 좌석에 풀 HD급 해상도를 자랑하는 10.1인치 대형 LED 모니터를 장착해 스카이라이프 위성방송, 영화, 음악, 게임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 장시간 버스를 탑승하는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최첨단 안전 사양도 대거 탑재됐다. 전방 차량 근접 시 자동으로 제동장치를 제어해 추돌사고를 예방하는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을 비롯해 차선이탈경보장치, 차체자세제어장치,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등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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