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건강한 신발을 찾아라

2017.02.07 17:00

 

 

 

 

 

 

 

 

 

 

 

 

 

 


늘씬해 보이는 하이힐, 밑창이 얇은 플랫슈즈, 볼이 좁은 운동화…. 보기엔 예쁜데 오래 신다보면 아파오는 발에 한편으로 걱정이 됩니다.


하이힐을 오래 신으면 어떻게 될까요?

 

하이힐을 신으면 종아리가 쉽게 피로해지고 근육이 수축되며 중심 잡기가 어려워 발목에 무리가 갑니다. 발가락에 몸무게가 쏠리면서 발뿐 아니라 무릎과 허리에도 영향을 주죠. 특히 엄지발가락이 새끼발가락 쪽으로 구부러지는 무지외반증은 하이힐로 인한 대표적인 기형입니다. 갈퀴변형, 굳은살, 내성발톱이 생기기도 합니다.


플랫슈즈를 오래 신으면 어떻게 될까요?


밑창이 너무 얇으면 걸을 때마다 몸무게보다 큰 충격이 발바닥과 뒤꿈치에 전해집니다. 이는 충격을 흡수하는 발바닥의 족저근 근육막의 발꿈치부분에 염증을 일으킵니다. 족저근막염이라고 부르는 병이죠.


차라리 맨발로 다니면 어떨까요?

 

맨발은 구조적으로 오래 서고 걷기 취약합니다. 때문에 인류는 발을 보호하기위해 신발을 신기 시작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구두보다는 운동화가 편하다는 건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발에 맞지 않는 운동화는 오히려 잘 맞는 구두보다 못하다고 하는데요. 발을 건강하게 보호하는 신발을 고르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건강한 신발 고르는 방법

 

사이즈를 숫자 그대로 믿지 마세요. 회사마다 치수가 약간씩 달라서 직접 신어 봐야 합니다.

신발은 오후에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전보다는 오후에 발이 붓기 때문이죠.
자신의 발과 비슷한 모양으로 고르세요. 발의 볼이 넓은 사람은 넓은 신발로, 볼이 좁은 사람은 좁은 것을 골라야 합니다.

신발에 발을 맞추지 마세요. 신발이 늘어나기 전에 발이 먼저 변형될 수 있습니다.
발의 크기를 정기적으로 재세요.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커지기 때문입니다.

오른발과 왼발의 크기가 같은지 확인하세요. 큰 쪽을 기준으로 신발을 구입해야 합니다.
발 앞에는 1~1.2cm 정도의 여유가 적당해요. 알맞은 뒤꿈치 높이는 2~5cm입니다.

새 신발을 신으면 반드시 일어서서 확인하세요. 신을 신고 서너 걸음 걸을 때 편하다는 느낌이 들어야 합니다.
평소에 신는 두께의 양말을 신고 새 신발을 신어 보세요.

잘 벗겨지지 않아야 해요. 뒤꿈치는 신발 뒤축에서 가능한 한 움직임이 적어야 합니다.


생활 속 발 관리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전문가들은 매일 깨끗하게 씻는 것을 가장 중요한 발 관리법으로 꼽았지요. 족욕과 마사지도 발의 피로를 푸는 데 효과적입니다. 우리 몸을 지탱하는 발 건강을 위해 신발을 고를 땐 꼼꼼하게 따져보세요!

 


- 참고: 과학동아 2011년 06월호 ‘건강한 신발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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