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디트로이트 모터쇼서 'Q8 콘셉트·SQ5 TFSI' 첫 공개

2017.01.10 16:00

 

아우디 Q8 콘셉트. - 아우디 코리아 제공
아우디 Q8 콘셉트. - 아우디 코리아 제공

 

(서울=포커스뉴스) 아우디는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월드 프리미어 모델로 '아우디 Q8 콘셉트'와 '아우디 SQ5 TFSI'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Q8 콘셉트는 미래 양산형 모델 생산 전 모터쇼를 통해 대중에 처음 모습을 드러내며, SQ5 TFSI 역시 이번 모터쇼를 통해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이외에도 아우디는 A5와 S5 카브리올레를 미국시장에 처음 선보인다.

아우디는 Q8 콘셉트에 SUV 모델의 장점인 여유로운 실내공간과 쿠페의 감성적인 스타일을 접목시켜 대형차 시장에서 새로운 세그먼트를 제시하고자 한다.

Q8 콘셉트는 강인한 느낌의 곡선으로 넓게 디자인 된 휠과 이례적으로 평편하고 넓은 C필러를 통해 아우디가 1980년대 선보인 '아우디 오리지널 Ur-콰트로'가 떠오르게 한다.

평편한 루프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좌석과 적재 공간은 여유롭고 실내 디자인은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콘택트 아날로그 헤드업 디스플레이(contact analogue head-up display)와 한 단계 발전한 아우디 버추얼 콕핏(Audi virtual cockpit)이 보다 실제와 가까운 증강현실 기술을 보여준다.

구동 시스템과 서스펜션은 고성능 기술이 적용됐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Q8 컨셉트는 최고출력 442.5마력, 최대토크 71.3㎏·m을 자랑한다. 기계식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는 안정적이고 파워풀한 드라이빙을 선사하며, 에어 서스펜션과 세라믹 브레이크 디스크도 탑재됐다. 양산형 모델은 2018년에 시장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Q5 모델 라인업 가운데 가장 스포티한 모델인 SQ5 TFSI는 3리터 V6 터보차저 엔진을 통해 최고출력 354마력, 최대토크 50.9㎏·m를 뽐내는 것이 특징이다. 콰트로와 부드러운 8단 팁트로닉 변속기로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완성했다.

좌우 뒷바퀴의 토크를 능동적으로 분배하는 스포츠 디퍼렌셜, 다이내믹 스티어링과 같은 옵션 사항이 더해져 차량의 움직임이 보다 민첩해졌다. 도로 상황에 따라 차체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에어 서스펜션도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이밖에도 SQ5 TFSI는 고급 알칸타라 소재와 가죽으로 제작된 S 스포츠 시트, LED 헤드라이트, 5 더블 스포크 스타 디자인 20인치 알루미늄 휠 등 다양한 옵션 패키지와 디자인 옵션들을 제공한다. SQ5 TFSI는 올해 중순 독일을 시작으로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A5·S5 카브리올레는 쿠페의 매끈한 라인을 기본 디자인으로, 짧은 오버행과 파워돔을 장착한 긴 랩어라운드 후드, 더욱 평편해진 뒤 유리 등으로 스포티한 외관을 더욱 강조했다. 클래식한 소프트탑은 뛰어난 정숙성과 함께 개폐 역시 편리하도록 설계됐다.

A5·S5 카브리올레는 최신 인터페이스 기술과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2.0 TDI 엔진과 2.0 TFSI 엔진을 통해 최고출력 190마력의 성능을 자랑한다. 3.0 TFSI 엔진은 최고출력 354마력의 강력한 힘을 뿜어낸다. A5·S5 카브리올레는 올 3월 독일과 다른 유럽 국가에서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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